‘무엇도 숨기고 싶지 않다’는 친구가 오히려 당신을 감시할 가능성이 더 크다는 연구 결과
최근 연구에 따르면 '무엇도 숨기고 싶지 않다'고 말하는 사람들은 오히려 타인의 스마트폰이나 노트북을 비밀리에 감시하는 경우가 더 많다. 이 연구는 1,517명의 미국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, 세대별로 디바이스 프라이버시에 대한 태도 차이를 보여준다. 연구 결과에 따르면, '무엇도 숨기지 않는다'고 말한 응답자의 42%가 타인의 디바이스를 감시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. 또한, Z세대가 타인의 화면을 엿보는 비율이 가장 높았으며, 가족이나 파트너의 디바이스를 무단으로 확인한 비율도 높았다. 이 연구는 프라이버시에 대한 인식과 행동 사이의 모순을 드러내며, 모든 사람이 프라이버시를 보호할 권리가 있음을 강조한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