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-미 수사기관, ‘Gunra 랜섬웨어’ 공동 경보…VPN 뚫고 AD·VDI 장악 후 백업까지 파괴
한국 경찰청과 미국 FBI 등 6개 기관이 Gunra 랜섬웨어에 대해 공동 경보를 발령하고, 공격 방식과 대응 권고사항을 발표했다. 공격자는 인터넷에 노출된 방화벽과 VPN 장비를 진입점으로 사용해 내부망을 침투하고, AD와 VDI를 장악한 뒤 백업 데이터까지 삭제하는 이중 갈취 방식을 사용한다. CISA는 네트워크 분리와 최소권한 적용, MFA, 오프라인 백업 구축을 권고했다.